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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 방광염에 시달리면서 깨닳은😳, 방광염에 좋지 않은 습관/행동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.
1. 소변을 참는 습관
방광염에 걸리지 않은 상태라면 잠깐 소변을 참는 것 정도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.
하지만 성관계나 기타 요인등으로 방광에 세균이 침투한 상태라면,
소변을 참을 때 방광 속의 유해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한다😱
특히나 방광의 면역력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만성방광염의 경우, 소변 참는 습관이 치명타가 될 수 있다ㅠ_ㅠ
나 같은 경우, 좀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느낄 때 소변을 조금이라도 참으면, 바로 소변 냄새부터 달라졌었다
(방광염 특유의 소변냄새가 있다)
물을 꾸준히 마셔주면서,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가 주는 것이 방광염 증상 완화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.
2. 꽉 끼는 하의를 입는 것
꽉 끼는 하의를 입으면 Y존이 자극되고, 방광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자주 느꼈다.
실제로, 꽉 끼는 하의를 입으면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되고, 통풍이 잘 되지 않아, 방광염에 좋지 않다고 한다.
나는 방광염으로 고생한 이후 속옷도 전부 면으로 바꿨다(통풍이 잘 되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)
같은 이유로, 다리를 꼬고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또한 좋지 않다고 하니, 만성 방광염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.
3.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
직장인들에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커피이지만,
만성 방광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끊거나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.
나 같은 경우는 커피를 하루에 두 잔 마셨는데, 하루 한 잔으로 줄이니(차마 끊지는 못했다...ㅠ_ㅠ)
확실히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.
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방광을 자극하고,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방광염에 좋지 않다고 한다.
난 탄산과 술은 원래 즐기지 않아서 괜찮았지만, 이 두 가지 또한 방광염에 좋지 않다고 하니, 탄산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것들 역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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